본문 바로가기

Sante Healthcare 이야기/언론속의 샹떼

샹떼(SANTE) 학생 창업 유망팀 데모데이 교육부장관상 수상

부산대 기술창업팀 샹떼(SANTE, 기계시스템설계전공, 팀장 박동준, 팀원 이준우·김민규)는 ‘2019 학생 창업유망팀 300 기술창업 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데모데이: 스타트업이 개발한 데모 제품, 사업 모델 등을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행사


SANTE팀은 매년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학생 창업유망팀 300’ 기술창업트랙에 최종 선정됐다. 지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산학협력 EXPO’에서 마련된 ‘2019 학생창업 페스티벌’ 내 기술창업 데모데이에 참가해 빅데이터를 이용한 노인운동평가 솔루션 ‘I Motion’으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날 ‘2019 학생창업 페스티벌’에는 온라인 육성과정 결과(온라인성장 30%, 창업배틀 70%)를 거쳐 최종 선발된 60팀이 참가했다. 부산대에서는 기술창업트랙에 ‘SANTE’팀이, 실전창업트랙에 ‘Green of Choroc’팀(식물생명과학과, 팀장 박재홍)이 최종 선정돼 시제품 전시회에 참가했다. 기술창업 데모데이는 기술창업트랙에서 진행됐다.


2019 산학협력 EXPO와 연계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 창업팀들은 다양한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와 실제 시장평가단의 만남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결과물을 선보이고, 다음 사업화 단계의 힌트를 얻었다. 더불어 다양한 대학 출신의 창업 활동팀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그동안의 노하우를 공유·확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 수상팀인 SANTE팀은 2018년부터 Medical Hack 2018, 부산광역시장상 수상을 시작으로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18~2019 PNU Hi-Brain 창업경진대회 우수팀으로 선정·육성돼 각종 특허를 출원했다. 올해 2019년 1월에 창업해 기술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ANTE팀은 이번 시제품 전시회 참여 및 기술창업 데모데이 수상으로 지급되는 50만 원 상당의 시제품 제작비 및 상금 300만 원으로 사업화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 사진: 2019 학생 창업유망팀 300 기술창업 데모데이 교육부장관상 수상팀 ‘Sante’

 

-교육부장관 경 부총리 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모습.... SANTE는 시제품 제작 및 상금을 활용해 장비 고도화의 기회를 얻었다.